심 대표는 이 자리에서 "염 추기경이 지난해 미혼모자 보호시설을 방문해 임산부들의 발을 씻겨주는 모습에 감명 받았다"며 "한 부모 가정을 위한 보호법안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염 추기경은 "아이를 키우는 것은 가정을 넘어 국가 차원에서도 중요한 일"이라며 "인간존중과 생명권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이도성 기자 / dod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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