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지휘자 로린 마젤이 이끄는 뉴욕필 단원과 가족, 각국 취재진 등 268여명은 오후 3시45분 아시아나항공 특별기편으로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뉴욕필은 내일(26일) 오후 6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북한과 미국의 국가 등 5개 작품을 차례로 연주할 예정입니다.
이번 평양 공연은 전 세계에 TV로 생중계되는 것은 물론, 북한에서도 라디오를 통해 실황 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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