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는 11일 "안철수 대선후보에 대한 아니고 말고 식의 흑색선전에 대해 국민의당은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법적조치 등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에 경고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안 후보의 딸과 관련해 원정출산과 이중국적, 호화유학 등 허위사실이 인터넷에 무분별하게 나온다"면서 "이런 행위는 검증을 가
또한, "안철수 돌풍에 놀란 세력이 무분별한 네거티브 공세와 가짜뉴스 공세에 열을 올린다"며 "이제 대선이 28일 앞으로 다가왔다. 안철수의 시간이 시작됐다는 것은 국민의 시간이 시작됐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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