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수 국방장관이 퇴임을 앞두고 이틀새 육군사관학교를 포함해 부대 네곳을 순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 장관은 어제(27일) 경기도 장호원에 있는 7군단과 육사를 방문했고 오늘(28일) 학군장교 46기 임
국방부 관계자는 "김 장관이 재임중 방문하지 못했던 수방사와 해병대사령부를 격려차원에서 방문 한다"고 말한뒤 "퇴임 직전까지 부대를 방문하는 것은 국방 대비 태세를 강조하기 위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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