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최고인민회의가 개최됐습니다. 핵 문제 등 미국을 겨냥한 메시지가 나올지 관심을 끄는 가운데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도 여기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북 미사일 격추 준비 동맹국에 통보"
미국이 "북한 미사일을 격추할 준비가 돼 있다"는 걸 동맹국에 통보했다고 호주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동맹국들은 비상 대기하고 있다고도 전했습니다.
▶ 문재인 '5+5 비상회의' 제안…안보 선점
문재인 후보가 최근 확산하는 전쟁 위기설과 관련해 다섯당 대선후보와 대표가 모두 참여하는 비상회의를 제안했습니다. 안보 이슈를 선점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 '1억 1,200만 원·차 1대' 딸 재산 공개
국민의당은 안철수 후보의 딸 설희 씨의 재산이 예금 등 1억 1,200만 원과 미국에서 이용하는 자동차 1대라고 밝혔습니다. 딸의 재산을 공개하지 않은 데 대해서는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 여아 살해범 'SNS 친구'에 시신 일부 건네
인천 8살 여아 살해사건의 피의자 김 모 양이 사건 당일, 시신 일부를 SNS를 통해 알게 된 또 다른 10대 여성에게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
▶ '무면허' 여고생 친구 태우고 주유소 돌진
여고생이 친구 4명을 태우고 운전을 하다 주유소로 돌진했습니다. 다른 사람의 면허증으로 차를 빌려 무면허 운전을 한 상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