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오늘 서울 일부지역과 수도권, 충청, 강원 등 중부권에 대한 공천심사에 들어갔습니다.
어제 경기일부와 강원, 충북 등지에서 총선후보 17명을 내정한 한나라당 공심위는 오늘은 영남권과 서울 강남권을 뺀 나머지 지역의 공천
화약고로 불리는 영남권과 서울 강남벨트 지역에 대해서는 이르면 내일부터 심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나라당에서 지금까지 공천이 내정됐거나 확정된 후보는 최고위원회에서 재심을 요구한 인사들을 포함해 모두 145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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