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의 1차 공천 후보자 발표가 다음주 중반에나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은 당초 다음주 월요일 수도권 단수신청 지역 62곳과 일부 경합지역에 대한 1차 공천자를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공천자 발표 시점과 방안에 대한 최고위원회의 추가논의가 필요해 발
이와 관련해 공심위 박경철 홍보간사는 "11~12일 정도면 호남과 초경합지역을 제외한 공천 후보자 명단을 당에 넘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공심위는 오늘(8일)부터 호남권 경합지역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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