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회의장이 주재하는 여야 원내대표단 정례회동이 진행되는 가운데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불참할 예정이다.
'협치 방안'을 모색하는 국회에선 5일 오전 10시30분 정세균 국회의장이 주재하는 여야 4당 원내대표 정례회동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지난달 31일 이낙연 국무총리 임명에 반발했던 자유한국당 측은 이날 회동에 불참한다.
앞서 정 원내대표는 정 의장이 이 총리의 임명동의안을 본회의에 상정한 것을 두고 "정 의장의 각성
이에 정 의장 측이 정례회동을 그대로 추진하면서 민주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 원내대표만 참석한 채 만남이 진행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길나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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