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진상조사단 "이준서 前최고위원, 박지원 前대표에게 문자 보내"
국민의당 '문준용 제보 조작' 진상조사단장을 맡고 있는 김관영 의원은 2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의혹 발표 전인) 5월 1일 이유미의 카톡 제보를 박지원 전 대표에게 바이버 문자로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단, 김 의원은 "저희가 확인한 바로는 박 전 대표가 (당시 문자 내용을) 인지하지 못한 것 아닌가(싶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바이버 메신저가 설
현재 박 전 대표 측은 이 사건과 관련해 입장 발표를 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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