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첫 외부 공식일정으로 대한적십자사 주관으로 열린 수요봉사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김 여사는 이 자리서 적십자 정신이 '봉사' 와 희생’인데, 이런 적십자 정신이 우리 사회에 '더하기’요인이 되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김 여사가 이 대통령이 서울시장으로 재직할 시절부터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왔다면서 앞으로 유아교육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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