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형, 마약 사건 봐주기·부정입사 등 끊이지 않는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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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블로그 캡처 |
최근 한 TV 프로그램에서 권력에 중심에 있던 정치인들과 그 주변인에 관한 문제를 다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중 과거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의 사위 마약 문제가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한 언론 매체에서 유력정치인의 인척이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사건은 '김무성 사위 마약 사건'이라 명명됐고 여러 의혹을 남겼습니다.
프로그램의 제작진은 당시 마약 투여 혐의로 거론된 인물 중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인 이시형씨가 있었지만 무슨 일인지 수사 단게에서 이름이 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마약을 해본 적이 없고 마약 공급책인 서 모씨도 모르는 사람"이라면서 "어떻게 모르는 사람에게 마약을 공급
또한 이 씨는 지난 2008년 이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은씨가 회장으로 있는 '다스'에 경력사원으로 채용돼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당시 이 씨는 채용 직후 바로 서울팀 과장으로 발령받았습니다.
이에 다스 측은 명확한 해명을 하지 않았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