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4일 한미연합사령부를 방문해 이달 중 실시할 한미 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의 차질 없는 준비를 당부했다.
송 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 한미연합사령부에서 환영 의장행사에 이어 현황 보고를 받고 "북한의 도발에 철저하게 대비하면서 실전적인 UFG 연습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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