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22시 주요뉴스

▶ 개성공단서 철수..남북 냉기류
북한이 핵 해결없이 개성공단 확대가 어렵다는 김하중 통일부 장관의 발언을 문제삼아 개성공단 남측요원을 철수시키면서 남북관계에 냉기류가 흐르고 있습니다.

▶ 선거전 돌입 150석 vs 100석
18대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정치권이 13일간의 혈전에 돌입했습니다. 한나라당은 과반의석 확보에, 통합민주당은 개헌저지선인 100석 사수에 총력을 걸고 있습니다.

▶ 썬팅 규제 등 '국민 불편' 없앤다
이 대통령이 국민생활과 경제활동에 불편을 주는 법령은 아예 없앨 것을 지시했습니다. 썬팅규제가 철폐되고 운전면허시험 절차는 간소화될 전망입니다.

▶ "단독 우발범행" 구속영장 청구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보존회장 살인사건은 20대 강 모씨의 단독 우발범행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경찰은 살인혐의로 강 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 서울대 교수 정년심사 10명 탈락
서울대가 교수 정년심사에서 10명을 탈락시켰습니다. 탈락률이 26%에 달했습니다.

▶ 저소득층 소액 대출 전문은행 설립
휴면예금을 재원으로 저소득층이나 신용불량자에게 소액의 대출을 해주는 소액서민금융재단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 노원·도봉 아파트값 평균 3억 돌파
서울 강북권 아파트 값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노원과 도봉, 강북구가 평균 3억원을 돌파했습니다.

▶ 외제 자동차 불법 수입 증가
최근 수입 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세금을 내지 않는 불법 수입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