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12형'으로 괌을 포위사격하겠다고 위협했던 북한이 구체적인 방법까지 제시했습니다. 일본 상공을 넘어 괌에서 3,40km 떨어진 바다에 미사일 4발을 떨어뜨리겠다고 한겁니다.
▶ "트럼프 승인 시 B-1B로 북 선제 타격"
미국이, 장거리 전략폭격기를 이용해 북한의 미사일 기지를 선제 타격하는 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NSC 상임위 개최 "모든 조치 강구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모든 조치를 강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NSC 상임위원회는 한반도 긴장 해소를 위한 조치를 마련하고, 대화의 문도 열어두기로 했습니다.
▶ "책임 통감하지만" 박기영 사퇴 거부
황우석 논문조작 사태에 연루돼 거취 논란을 빚었던 박기영 과학기술 혁신본부장이 책임을 통감한다면서도 사퇴는 거부했습니다.
▶ '주민 반발' 사드 전자파 현장검증 연기
사드가 배치된 경북 성주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전자파와 소음 측정이, 주민 반발로 결국 무산됐습니다. 국방부는 주민을 설득해 조만간 다시 공개 현장검증에 나설 예정입니다.
▶ 실손보험 가입 줄어드나…보험료 인하 관심
정부의 건강보험 강화 방침에 실손보험료 인하가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실손보험 가입을 미루는 소비자가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