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이후 100일간 가장 잘한 점으로 서민·약자 우선 정책과 탈권위 행보가 꼽혔다.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가 16일 전국 성인 505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95% 신뢰수준, 표본오차 ±4.4%포인트)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100일의 긍정평가 요인'으로 '서민·약자 우선 정책'을 꼽은 답변자가 23%로 가장 많았다고 17일 밝혔다.
다음으로는 '탈권
또 '정의·형평의 국정철학'(11.0%), '평화·대화의 외교안보'(4.9%) 순으로 답변이 나왔다.
'긍정평가 요인이 하나도 없다'는 답변은 12.2%였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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