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정치

임성남 외교차관, 미국·캐나다 잇따라 방문 예정…이유는?

기사입력 2017-08-27 08:22 l 최종수정 2017-09-03 09:0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임성남 외교차관, 미국·캐나다 잇따라 방문 예정…이유는?



임성남 외교부 1차관이 트럼프 행정부 고위 인사들과 북한 핵·미사일 대응방안, 한미동맹 현안 등을 협의하기 위해 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방문길에 오릅니다.

임 차관은 오는 29일까지 사흘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 존 설리번 국무부 부장관 등 국무부와 백악관 고위 인사들과 잇달아 면담하면서 한미관계, 동맹 강화, 북핵 및 북한 문제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설리번 부장관 등과 만나면 임 차관은 지난 10일 북한의 괌 주변 해역 포위 사격 검토 천명과 한미연합 군사연습 기간인 26일 북한 단거리 발사체 발사 등으로 요동치는 한반도 정세를 평가하고, 한미 간 공동의 대북 정책을 조율할 전망입니다.

또 우리 탄도미사일의 탄두 중량 제한을 없애거나 완화하는 방향으로 이뤄질 한미 미사일 지침 개정, 6월 말 한미 정상회담 때 대북 억지력 강화를 위해 정례화하기로 한 고위급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 개최 일정 등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한미군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와 관련한 후속 행보도 의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새 정부 출범 후 양국 정상 및 외교부

장관, 청와대·백악관의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사이에 각각 협의의 틀이 형성됐는데, 차관급 협의체는 상급 협의체를 보완 및 지원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임 차관은 이어 29일부터 31일까지 일정으로 캐나다를 방문해 양국 간 외교차관 회담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MBN 종합뉴스 평일용 배너
화제 뉴스
  • "인플레감축법, 열린 마음으로 협의" 바이든, 윤 대통령에 친서 전달
  • 감사원 사무총장, 대통령실과 소통?…"단순 질의응답" 해명
  • 홍준표 "개혁보수 타령 그만" 발언에…유승민 '홍준표 말 바꾸기'로 대응
  • '애플발' 콘텐츠료 인상…카톡 이모티콘, 500원 오른다
  • '일가족 3명 먹튀' 이어…남양주 곱창집, 이번엔 60대 3명이 또 '먹튀'
  • [영상] 美고등학교 흑인학생들 속옷만 입혀 '노예경매’ 놀이…'경악'
오늘의 이슈픽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관심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