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코너에 권역외상센터 지원을 요청하는 글이 올라 1주일새 16만 명의 동의를 얻었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하다가 총상을 입은 북한 군인을 치료한 아주대병원 이국종 교수가 권역외상센터의 인력·장비난을 호소하자 외상센터 지원을 요구하는 청원이 이어지는 것이다.
24일 오전 7시 현재 국민청원 코너에 올라온 '권역외상센터
청와대는 특정 청원이 30일 이내에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으면 정부와 청와대 관계자가 그와 관련한 답변을 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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