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정부가 나서서 에너지 절감 규제를 하는 것은 맞지 않다며 각 종교 단체가 에너지 절감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가진 7대 종단 대표 초청 오찬에서 한국이 일본 에너지 소비량의 3배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어린이 유괴와 성범죄가 일어나고 있어 이를 방치하면 우리 사회 윤리와 도덕이 너무 흐트러진다며 종교단체의 조언을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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