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공기업 인사는 공공부문 구조개혁과 큰 틀에 맞물려서 하지 한두군데 찔금 찔금 하는 인사를 하지 않을 것"이라며, "큰 틀에서 가닥이 정리된 다음에 하는 것이 순서가 아닐까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7대 종단 대표 초청 오찬을 가진 자리에서, "신문에 보니까 공기업 기관장이 9∼10억원 연봉을 받는다"며, "과연 그만큼 효율성이 있는지 모르겠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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