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2시 주요뉴스

▶ "4월 경상적자 규모 커질 것"
경상수지가 넉달 연속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4월에도 적자가 예상되며 적자폭도 커질거라고 전망했습니다.

▶ 한나라, 복당 문제 결론 유보
한나라당은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탈당 친박 당선자들의 복당 여부를 논의했지만, 시간을 갖고 두고 보자는 쪽으로 의견을 모아 결론을 유보했습니다.

▶ 양정례 당선인 어머니 영장 검토
검찰은 공천헌금 의혹과 관련해 친박연대 양정례 당선인 모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한낮 무더위...내일도 포근
오늘 서울은 낮 기온이 25도, 대구는 29도까지 오르는 더위를 보이겠습니다. 내일부터 주말 휴일도 전국적으로 맑고 포근한 날씨가 계속됩니다.

▶ "외환은행, HSBC가 최선의 선택"
리처드웨커 외환은행장은 HSBC가 최선의 선택이며, 한국 은행들은 대안이 될 수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 미분양 중대형 '채권제도' 허점
중대형 아파트는 채권입찰제가 적용되는데 정작 미분양은 예외가 인정돼, 나중에 산 사람이 수천만원 싸게 분양받는 현상이 일산지역 주공아파트에서 나타났습니다.

▶ 소형아파트 30% 신혼부부 우선 공급
전국에서 공급되는 소형 분양주택 30%가 저소득 신혼부부에게 우선 공급됩니다.

▶ 대구에서도 AI 의심 사례 신고
울산에 이어 대구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사례가 보고돼 방역 당국이 또다시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