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순구 외교부 차관보는 29∼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미 국무부와 국방부 고위 관계자들과 잇달아 협의를 갖고 평창 동계올림픽과 북핵문제를 포함한 한미 간 여러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31일 밝혔다.
윤 차관보는 조셉 윤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수전 손튼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대행, 랜달 슈라이버 미 국방부 아태 차관보를 각각 면담했다.
윤 차관보는 각 면담 계기에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참가 준비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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