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3개국과 아제르바이잔을 순방 중인 한승수 국무총리는 오늘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과 회담을 끝으로 9박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귀국길에 오릅니다.
한 총리는 한·아제르 비즈니스 포럼 오찬 연설에서 한-아제르간 경제협력을 위한 민간 차원의 협력을 당부
한 총리는 이어 알리예프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격상시켜나갈 것을 제안할 계획입니다.
회담이후 양국은 이중과세 방지협약과 외교·관용여권 사증 면제 협정,코카서스 광물자원 공동탐사 협약, 환경 협력 양해각서 등 20건의 MOU를 체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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