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에서 발생한 F-15K 전투기 추락사고와 관련해 군 당국이 6일 수색을 재개하기로 했으나 비가 내려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군 당국은 이날 오전 날이 밝는 대로 전투기가 추락한 칠곡군 가산면 유학산 일대에서 조종사 1명을 찾기 위한 수색을 벌이기로 했다.
그러나 현재 유
기상 상황이 좋아지면 다시 수색할 예정이다.
군과 소방당국은 5일 밤 조종사 2명 중 최모(29) 대위 시신을 발견했다.
공군은 함께 탄 박모(27) 중위도 찾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