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22시 주요뉴스

▶ '수입중단 권리 인정' 서한 교환
한미 양국이 추가협의를 통해 광우병 발생시 쇠고기 수입을 중단할 수 있다는 권리를 인정하는 내용의 외교 서한을 교환했습니다.

▶ 이 대통령-손 대표 'FTA 합의' 실패
이명박 대통령과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회담을 가졌지만 한미 FTA 비준 동의 합의에 실패했습니다.

▶ 여진 예고 긴급 대피..전염병 비상
쓰촨성에 또다시 강진이 예고되면서 주민들이 긴급 대피에 나섰습니다. 전염병이 확산되면서 방역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 노무현 최측근 수십억 비자금 의혹
노무현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 운영하는 골프장 업체가 수십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이 포착돼 검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mbn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 양정례 모친·김노식 영장 청구
검찰이 양정례 당선인의 모친 김순애 씨와 김노식 당선인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 정부 '서머타임제' 도입 추진
정부가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서머타임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산업용 전기료도 하반기중에 인상할 방침으로 알려졌습니다.

▶ "건강보험 민영화 추진 안한다"
정부가 국민건강보험의 민영화를 검토한 적도 없고 그럴 계획도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 정몽구 회장 환송심 징역 6년 구형
정몽구 현대차 그룹 회장의 환송심 첫 재판에서 징역 6년이 구형됐습니다. 정 회장은 사회공헌기금을 예정대로 출연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