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원내 수석부대표에는 주호영 의원이 내정됐고 수석 정조위원장에는 최경환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열흘간 호주·뉴질랜드를 방문하고 오늘 오후 귀국하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 "옳은 일이면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복당문제에 대해서는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하며 가부의 결정 뿐 아니라 5월 말까지 구체적인 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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