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6.13 지방선거 정치공작 진상조사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민주당 관계자가 연루된 댓글조작 사건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그는 "국정원 댓글, 세월호 사건을 빌미로 한 탄핵으로 탄생한 정권이 최근까지 민주당과 긴밀히 연락하며 댓글 공작을 했다는 것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또 "김기식(금융감독원장), 김경수(더불어민주당 의원) 두 사람에 대한 특검부터 추진해야 한다"며 "당이 단합하
홍 대표는 "김 의원 사건의 경우 오고 간 문자만 제대로 수사해도 진상이 바로 드러난다"며 "김 의원 스스로 A4용지 30장 분량의 (문자) 내용을 국민에게 공개하고 국민 판단을 받도록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