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오후 회담 일정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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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국무위원장/사진=MBN |
양국 정상은 '공동식수'를 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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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국무위원장/사진=MBN |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직접 삽을 들어 흙을 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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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국무위원장/사진=MBN |
양국 정상은 식수 작업을 마친 뒤 악수를 하며 미소 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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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수 표지석/사진=MBN |
식수 표지석에는 '평화와 번영을 심다'라는 글귀가 새겨졌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