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15일 오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남북정상회담 후속조치와 경제현안을 논의한다.
당·정·청 고위 인사들은 이날 조찬을 함께 하며 문재인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협력을 재차 다짐하고, 최근의 국회 상황을 비롯해 각종 현안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남북정상회담 후속조치 계획을 점검하고, 국회 정상화에 따른 추경예산안 처리전망과 고용동향, 미국의 금리 인상 등 대내외 경제현안을 의제로 다룰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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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위 당정협의회 (서울=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에 앞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5.15 kimsd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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