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19일 오후 9시 본회의를 열어 드루킹 특검법안과 추가경정예산안을 동시 처리합니다.
국회는 본회의에서 특검법안과 추경안을 차례로 상정해 표결하고, 자유한국당 홍문종·염동열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도 처리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여야는 전날 특검 수사 기간을 최장 90일으로 하고, 특검 아래 특검보 3명을 두기로 합의했습니다.
본회의 개의에 앞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야 간사는 오전 8시부터 소소위를 열어 소위에서 보류된 53건의 감액 심사와 증액 심사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