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자유한국당 경기지사 예비후보가 '경기도 연정'을 두고 문제를 제기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예비후보를 비판했습니다.
남 후보 캠프 김우식 대변인은 오늘<이재명 전 시장은 문재인 대통령도 찬사를 보낸 '상생과 통합의 길'에 동참할 생각이 없는가?>논평에서 "이재명 전 시장의 '경기도 연정'에 대한 정치공세가 도를 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항상 갈등과 분열만 일으켜 온 인식 수준에서 한 치도 벗어나지 못하는 억지주장으로 연정을 폄하하기에 여념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2015년 3월 10일 문재인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 '우리 정치
그러면서 "이 전 시장은 문 대통령도 찬사를 보낸 '상생과 통합의 길'을 갈지, 독선과 갈등의 길을 고집할 것인지 잘 생각해 보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최형규 기자 / choibro@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