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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당 정동영 대표, 부산서 첫 최고위원회의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보통 당대표들이 국립현충원을 찾아 전직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며 첫 일정을 소화하는 것과는 사뭇 다른 선택이다.
정 대표는 회의에서 노조원들의 얘기에 귀 기울이며 "시대적 화두로 가장 절박한 것이 일자리"라며 "조선사업을 재부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 전 BBS라디오 인터뷰에선 "자영업자, 중소기업, 농민, 비정규직 등 어려운 분들 옆에 항상 달려가는 현장정당으로 존재감을 만드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했다.
부산 일정을 마친 뒤 오후에 덕수궁 대한문 앞에 있는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출신 김주중 씨 빈소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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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맞잡아들고 인사하는 정동영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여야 5당 연대와 개혁입법연대, 협치내각으로 이어지는 3단계 연대론도 들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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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당 정동영 대표 부산서 최고위원 회의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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