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이 귀국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를 마중했습니다.
홍준표 전 대표는 그제(15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인청공항 입국장에는 홍 전 대표의 지지자 50여명과 배 대변인이 모였습니다.
배현진 대변인은 눈길을 끈 것에 대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개인 배현진으로서 인사
또한 "홍 전 대표도 그렇고 사모님이 지난 선거 때 같이 운동을 해 주셨다"며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다리가 부르트도록 도와주셔서 지금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배 대변인은 지난 7월 11일 홍 전 대표가 미국으로 출국할 때에도 배웅을 나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