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세번째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청와대 관저를 출발해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5분께 관저를
문 대통령은 오전 8시 23분께 서울공항에 도착했고, 이후 서해직항로를 통해 평양으로 이동한다.
문 대통령이 오전 10시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공항 영접 행사에는 김 위원장이 직접 나와 문 대통령을 맞이할 가능성이 크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