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양정상회담]윤영찬 수석 오후 브리핑 [사진 = 연합뉴스] |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남북정상회담 결과는 생중계로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일단 오전 정상회담 일부와 결과발표는 생중계로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윤 수석은 다만 "두 정상 간 합의가 어떻게 이뤄질지 지금은 예측하기 어렵다. 결과발표도 예정은 돼 있지만 정확한 시간은 알 수가 없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정상회담이 끝나면 오찬을 위해 옥류관으로 이동한다.
오찬 후 문 대통령 부부와 공식수행원, 특별수행원은 평양시 평천구역 소재 만수대 창작사를 참관하고 예술품과
또한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저녁에는 평양시민이 자주 찾는 식당인 대동강수산물식당을 방문해 봄맞이방에서 식사한다. 이 자리에는 공식수행원도 함께한다.
윤 수석은 "이 방의 다른 테이블에는 평양시민이 자연스럽게 식사한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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