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날 예정입니다.
오늘(19일)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남북정상회담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내일(20일) 대통령이 도착하면 잠시 서울에 머무르다가 23일부터 미국에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수석은 "남북정상회담의 성과를 설명하기 위한 정의용
그러면서 "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게 되면 남북정상회담에서 있었던 구체적인 이야기들을 나누게 되지 않을까 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