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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8일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제5차 고위당정청 회의를 열고 판문점선언 및 정상회담 후속 조치, 경제 상황 및 대응 그리고 입법과제 및 국정감사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국회 브리핑을 통해 알렸다.
홍 수석대변인은 판문점선언 및 정상회담 관련 후속 조치 내용과 관련해 "당정청은 평양공동선언, 한미정상회담과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방북 등 한반도의 평화 시계가 속도를 높이고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관련 후속 조치와 국회 비준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남북공동선언 후속 조치와 관련해 철도, 도로 연결, 사회, 문화, 체육 교류 사업 등 기
그러면서 "이산가족 상봉 다양화, 산림 협력 및 감염병 공동대책 등 신규 합의사항은 남북 간 협의를 조기에 진행해 이후 추진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손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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