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경실련은 제18대 국회의원 신규재산등록의무자 161명 가운데 40.3%인 65명의 당선 후 재산등록 내역이 후보자 시절 신고 내역과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경실련은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18대 국회의원들이 후보자 시절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 내역과 의원 당선 후 신고한 내역을 비교해 이런 집계치를 얻었다고 설명했습니다.경실련 집계에 따르면 의원들의 재산 신고 내역이 달라진 사례는 6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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