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내 건물 투기 의혹을 받는 무소속 손혜원 의원이 오늘(23일) 목포를 찾아가 그동안 제기된 의혹을 직접 해명할 계획입니다.
손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나전칠기박물관 설립을 위해 크로스포인트문화재단 명의로 매입한 적산가옥에 취재진을 초대해 1시간여 동안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진행
투기 의혹이 불거진 후 손 의원이 목포를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손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기자회견 아니고 다같이 둘러 앉아 하는 간담회다. 전국에 실시간으로 중계할 예정이니 많이 시청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