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정치

손혜원 기자회견, "나전칠기는 애초에 주려고 산 것"

기사입력 2019-01-23 15:06 l 최종수정 2019-01-30 16:0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에 휩싸인 손혜원 의원은 "인생을 살면서 한 번도 제 이익을 위해서 행동하거나 움직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손 의원은 오늘(23일) 목포 대의동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해충돌 방지 의무와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손 의원은 "(나전칠기 가치를 다 합치면) 100억원도 넘는데 다 드리겠다고 얘기하지 않았냐"고 말했습니다.

손 의원은 "2007, 2008년 처음 제가 나전칠기에 관심을 가질 때 인터뷰를 보시면 안다. 제가 사서 갖고 있다가 세월이 지나 20, 21세기 유물을 박물관이 필요로 하면 기증하려고 했다"며 "처음부터 저는 가지려고 한 게 아니라 주려고 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야당에서는 국가에 환원하라고 했는데, 10년 전부터 국가에 드리겠다고 말해왔다"면서 "지금도 국보급 가치 있는 게 몇 점 있는데 그건 국립중앙박물관에

내놓고, 여기(목포)는 그 밑에 것만 갖고 와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나도 가질 거 아니고 다 드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손 의원은 "기자들 앞에서 공언하는데 그래도 안 믿으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간담회가 열린 곳은 손 의원이 나전칠기박물관 설립을 위해 크로스포인트문화재단 명의로 사들인 폐공장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종합뉴스 평일용 배너
화제 뉴스
  • [단독] 이임재 전 용산서장 첫 통화 보고는 '10시 32분'…위증 가능성 커져
  • [단독] "경찰이 9시 32분 무정차 요청"…이태원역 거부
  • 서울 지하철 노사 협상 결렬...아침 첫차부터 파업 돌입
  • "휘발유 없습니다"…기름 떨어진 주유소 '확대'
  • 가나전 논란의 순간들...심판은, 벤투는 왜?
  • [카타르] 팔 맞고 들어간 가나 선제골, 득점 인정된 이유
오늘의 이슈픽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관심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