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대북정책 부대표가 북한 비핵화 논의를 위해 러시아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12일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마크 램버트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 부대표(동아태 부차관보 대행)는 러시아를 방문해 비핵화를 논의중이다.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램버트 부대표가 모스크바에서 북한 문제를 논의 중이라는 현지 언론 보도에 대한 VOA 질
이 관계자는 "램버트 부대표가 러시아 고위관리들과 북한 전문가들을 만나 북한의 최종적이거 완전히 검증 가능한 비핵화 ㄷ달성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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