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윤리위는 이날 오전 2차 회의에서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나선 김진태 의원, 최고위원 선거에 나온 김순례 의원에 대해 전대가 끝날 때까지 징계를 유예하기로 결정했다.
이종명 의원에 대해선 '제명' 징계를 내리기로 했으며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엔 '주의' 조치를 내렸다.
김진태 의원은 이날 윤리위 결정이 알려진 뒤 입장을 내고 "특
김 의원은 윤리위가 이종명 의원에 대해 '제명'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선 "안타깝다"고 밝혔다.
최종 징계 결과는 한국당 비대위 회의를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 징계가 이같이 최종 의결되면 이종명 의원은 무소속이 된다.
[디지털뉴스국 노경민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