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당 대표 후보들이 오늘(15일) 첫 TV 토론회에 참석해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황교안·오세훈·김진태(기호순) 등 3명의 당 대표 후보는 오후 1시 55분부터 110분간 OBS TV토론회에 출연합니다. TV토론회는 생중계됩니다.
토론회는 노동일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사회로 공통·개별 질문과 답변, 1대1 토론 등의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한편, 오세훈 후보는 토론회가 끝난 뒤 영등포구의 한 호텔에서 열리는 한국당 청년 광역·기초의원 워크숍에 참석하고, 김진태 후보는 대구를 찾아 재대구강원도민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