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자이툰 부대의 마지막 요원이 될 9진 장병에 대한 파병 환송식이 오늘(23일) 오후 경기도 광주 특전교육단에서 열렸습니다.
임충빈 육군참모총장은 환송식에서 "귀국하는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부여된 임무를 100% 완수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군사 외교관'으로서, 대한
이번에 교대하는 병력은 참모장 박일재 대령 등 2백여 명이며, 이들은 오는 25일 출국해 석 달간 현지에서 치안유지와 경계, 민사작전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나서 연말께 다른 병력과 함께 철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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