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스 대사는 인천공항에서 가진 부임 회견에서 "33년 전 평화봉사단원으로 한국에 처음 왔었는데 주한 미 대사로 한국에 다시오니까 가슴이 정말 벅차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첫 여성 미국대사인 스티븐스 대사는 미국 연방기구인 평화봉사단의 일원으로 파견돼 예산중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면서 한국과 인연을 맺었고 이후 주한 미 대사관과 부산 영사관 등에서 근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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