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14일 워싱턴에서 한·미·일의 차관보급 인사가 참여하는 3자 협의가 열리며 동북아 정세와 역내 협력, 주요 국제안보 문제 등 3국의 공통 관심사항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미·일 고위급 3자 협의는 1990년대에 시작돼 지속되오다 2003년 1월을 마지막으로 공식 회의가 열리지 않았으며 이번 협의를 계기로 다시 정례회의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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