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림수산식품위 소속 정해걸 한나라당 의원은 참여정부에서 농림부가 쌀 소득 보전 직불금 부당 수령자 현황을 허위보고해서 이 문제가 이어져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의원은 mbn 정치&이슈에 출연해 "농림부에서 지난해 청와대에 농사를 짓지 않는 사람이 임의로 직불금을 타간 것은 극소수라고 보고한 것으로
정 의원은 이어 "감사원도 감사 지시만 해놓고 결과를 점검 안 한 것도 문제"라며 "국감이 끝나면 빨리 제도를 개선해서 농촌이 제대로 살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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