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경 의문사 진상 규명과 폭력 근절을 위한 가족협의회 등 5개 유가족 모임 연대는 군 의문사 진상 규명 위원회 폐지를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유가족 연대는 오늘(21일) 성명을 통해 모든 군 의문사 사건의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과거사 관련 위원회의 통폐합 방침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유가족 연대는 또 군
유가족 연대는 모든 의문사의 진상이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를 폐지하는 것은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하다 숨진 자녀를 두 번 죽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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