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경제상황 점검회의를 긴급 주재하고 최근 금융시장 불안에 대한 대책을 집중 논의중입니다.
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미국발 금융쇼크에 따른 국내 금융시장 불안을 조기에 안정시키기 위한 대책을 주문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회의는 최근 경제상황의 심각성을 감안해 이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것은 물론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 전광우 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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