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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군 당국자는 9일 "A일병이 근무하는 부대는 지난 4월 소초에 투입됐다. A일병이 (그때부터) 간부로부터 업무 관련 질책을 받아온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 부분에 대해 면밀히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다만, A일병의 사망과 간부 질책의 연관성을 속단하기는 어렵다고 이 당국자는 덧붙였다.
폭행 등 가혹행위가 있었는지도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군 당국자는 북
A일병의 휴대전화에서 유서가 발견됐지만, 개인적인 문제에 대한 내용으로 북한 목선 관련 내용은 담겨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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