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여당 경제위기 대책 등 현안 점검

정부와 한나라당은 오늘(31일) 오전 총리공관에서 한승수 총리와 박희태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위당정협의회를 갖고 경제위기 대책 등 현안을 점검 중입니다.
오늘(31일) 당정회의에서는 은행 대외채무지급보증안의 국회 통과에 따른 정부의 후속조치와 실물경제 활성화 대책들 마련하고 이번 정기회에서 처리할 각종 법안을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한승수 총리는 당정회의에 앞서 한미 자유무역협정이 이번 국회에서 처리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